정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상(1987년)을 받았고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한 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미술협회 문인화 분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