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 없이 내부 심사로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를 승인했다.
롯데쇼핑은 8월 우리홈쇼핑 지분 53.03%를 경방 측으로부터 4667억 원에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