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스포트라이트]‘골프 황제’위에 내가 있다!
입력
|
2006-11-13 03:00:00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은 다부진 체격(177cm, 87kg)만큼이나 배짱이 좋다. 평균 300야드를 육박하는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겸비해 최경주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재목. 그는 12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HSBC챔피언스 정상에 오름으로써 이를 스스로 입증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