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에서 근무했던 한국군 장교가 이탈리아에서 국제평화상과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자이툰부대 3진 민사협조본부장으로 근무한 신경수(46·육사 40기·사진) 대령이 11일 이탈리아군 홍보원으로부터 ‘예루살렘 사원 기사단 마우리치오 가르지울로 국제평화상’을 수상하고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자이툰부대 3진 민사협조본부장으로 근무한 신경수(46·육사 40기·사진) 대령이 11일 이탈리아군 홍보원으로부터 ‘예루살렘 사원 기사단 마우리치오 가르지울로 국제평화상’을 수상하고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