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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선물-조세현의 인물사진]박찬모

입력 | 2006-11-21 02:56:00

박찬모(72) 교육자


반세기를 오로지 과학자로서 교육자로서 외유내강을 실천하며 살아온 그의 순박한 웃음에는 ‘노익장’보다는 ‘포항의 젊은 오빠’라는 별명이 더 잘 어울린다.

※미국에서 교수생활을 하면서 1988년부터 2년간 재미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귀국한 뒤 포스텍(포항공대) 교수를 지내다 총장직무대행을 거쳐 2003년 9월부터 총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