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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입력 | 2006-11-24 03:06:00


국순당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나만의 백세주 이야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에서 접수된 1400여 건 중 대상은 ‘아버님의 마지막 술잔’을 쓴 백한영 씨가 차지했다. 국순당은 당선작들을 회사 홈페이지(www.ksdb.co.kr)에 공개한다. 공모전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