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이 씨의 단편소설 ‘전기수(傳奇수) 이야기’, 최 씨의 시 ‘그녀의 입술은 따뜻하고 당신의 것은 차거든’, 복 씨의 평론 ‘축생, 시체, 자동인형: 2000년대 젊은 작가들의 소설에 등장한 캐릭터와 신(新)인류학’이다. 시상식은 2007년 3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