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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남매’ 나란히 銀

입력 | 2006-12-07 02:59:00


한국 조정이 더블스컬에서 은메달 2개를 땄다.

김달호(경북도청)-함정욱(수자원공사) 조는 6일 카타르 웨스트베이 라군에서 열린 조정 남자부 더블스컬 결승에서 3분 20초 01의 기록으로 골인해 우즈베키스탄(3분 16초 74)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김옥경(포항시청)-신영은(경기대) 조도 여자 더블스컬 결승에서 3분 48초 15를 기록해 중국(3분 41초 84)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