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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예방하려면…

입력 | 2006-12-18 03:00:00


오후가 되면 유난히 발이 붓고 저리고 자주 쥐가 나거나 조금만 서 있어도 다리가 무겁고 피곤해진다면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 강남성심병원 외과 조지웅 교수의 도움말로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보자.

△압박감을 주는 스키니 진이나 꽉 조이는 내복, 코르셋은 피한다.

△급격히 체중이 늘지 않도록 조심한다.

△오래 서 있을 때는 제자리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허리띠는 되도록 느슨하게 착용한다.

△임신부는 의사와 상의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으면 좋다.

△임신부는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