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5일 장세주 회장의 동생으로 동국제강 3대 주주(지분 10.58%)인 장세욱(45·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그룹 임원 18명에 대해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또 동국제강그룹은 계열사인 유니온스틸 신임 사장에 홍순철(63·사진) 전 진방스틸코리아 대표이사를 영입하고 김상옥 현 사장은 상근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계열사 인사도 단행했다.
◇동국제강 △전무 변철규 연태열 △상무 김두호 김해명 김군하 △상무보 전태호 ▽전무 △당진건설본부장 변철규 △후판·수출담당 연태열 ▽상무 △포항제강소 정비담당 전창대 △인천제강소장 김두호 ▽상무보 △봉·형강담당 박영훈 △기획실장 정광용 △인천제강소 관리담당 전태호 △당진건설본부 부본부장 김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