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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씨 동아 꿈나무에 200만원

입력 | 2007-01-13 02:57:00


독자 이정자(8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씨는 불우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동아꿈나무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보내왔다. 이 씨는 1992년부터 총 4회에 걸쳐 13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