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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굿바이! 깡마른 모델

입력 | 2007-02-01 02:59:00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깡마른 모델을 선호하는 패션계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지나치게 마르지 않으면서 너무 볼륨 있지도 않고, 지성적인 교양미가 풍기는 모델을 선호한다”며 “깡마른 모델은 무대에 세우지 않겠다”고 했다. 해외에선 모델들이 거식증으로 사망해 마른 모델 퇴출 논쟁이 한창이다. 한국 모델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