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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일본계의원의 화해를 위한 용기

입력 | 2007-02-02 03:01:00


미국 하원의 유일한 일본계 의원인 마이클 혼다(캘리포니아 주·민주) 의원. 그는 동료 의원 6명과 함께 지난달 31일 일본의 군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냈다. 일본 정부가 만행에 대해 명백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며 사과도 ‘일본 총리의 공개 성명’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결의안은 화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