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교보큰사랑종신보험’
교보생명 ‘교보큰사랑종신보험’은 기본 보장은 물론 은퇴 이후 노후생활에 맞춰 다양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은퇴 후부터 매년 건강자금을 지급하고 중도인출과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예컨대 35세 남자가 60세를 은퇴시점으로 정해 가입했다가 60세 전에 사망하면 1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계속 생존했다면 60세 이후부터 80세까지는 매년 100만 원의 건강관리자금을 받는다. 60세에는 400만 원의 건강축하금이 더해진다.
적립금 중도인출이 가능해 목돈이 필요할 때 보험금을 찾아 쓸 수 있다. 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기 때문에 추가 부담이 없다. 80세 전에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사망보험금 대신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잔여수명이 12개월 이내일 때는 사망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건강 유지와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