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머스트 해브(must have)’를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로 ‘필수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533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꾸준상품 △느루인기품 △늘사랑상품 △또바기상품 △장수상품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3월 5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는 일을 뜻하는 ‘팁(tip)’을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3월 5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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