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미들즈브러)이 4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아예그베니 야쿠부와 교체 투입돼 인저리 타임까지 30분을 뛰었지만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양 팀은 0-0으로 비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호 리버풀을 1-0으로 누르고 23승 3무 3패(승점 72)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박지성은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