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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주몽’ 이젠 안녕…송일국

입력 | 2007-03-06 02:59:00


6일 끝나는 MBC 드라마 ‘주몽’의 주연 송일국(36) 씨. 그는 시청률 50% 안팎을 기록한 이 드라마의 수훈갑 스타. 독립투사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이자, 김두한의 외손인 그는 박력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시조를 오늘에 되살려냈다. “주몽의 기상을 알려 역사 분쟁의 시대를 사는 시청자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싶다”고 다짐했던 그는 이제 그 꿈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