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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과학자 사관학교의 쾌거

입력 | 2007-03-07 03:01:00


올해로 8년째다. 서울대 약대 ‘발암기전 및 분자암 예방 국가지정 연구실’(지도교수 서영준)이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암학회(AACR)가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5명의 연구원이 이 상을 받는다. ‘과학자 사관학교’로 불리는 이 연구실에서 전해진 낭보에 한국 과학계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