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1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안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임성기 회장, 정지석 부회장, 이창현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임 회장, 임선민 영업담당 사장, 장 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다. 민경윤 부회장은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장 신임 대표는 동아제약 부사장 출신으로 2006년 4월 한미약품으로 영입돼 올해 1월 사장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임 회장, 임선민 영업담당 사장, 장 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다. 민경윤 부회장은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장 신임 대표는 동아제약 부사장 출신으로 2006년 4월 한미약품으로 영입돼 올해 1월 사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