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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오늘 안정환 출전 경기 관전

입력 | 2007-03-17 03:00:00


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안정환(수원 삼성)의 부활을 확인하기 위해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수원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를 관전한다. 베어벡 감독은 24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 명단에선 안정환을 제외했지만 16일 입국 인터뷰에서 “안정환의 골 소식을 듣고 기뻤다. 이번엔 빠지지만 언제든 다시 발탁될 수 있다”며 안정환의 대표 재승선 가능성을 열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