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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조석래 “전경련 탈바꿈 기대하세요”

입력 | 2007-03-21 03:00:00


우여곡절 끝에 제31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에 오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밖으로는 ‘전경련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고 안으로는 회장단 내부의 갈등과 반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수장(首長)을 맡았다. “전경련을 탈바꿈하겠다”는 조 회장에게 경제계의 시선이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