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은행과 증권사의 주요 기능을 한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옥토(沃土)’를 최근 선보였다.
옥토란 오토머니백,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 납부, 주식거래, 종합담보대출, 통합조회, 금융상품투자 등 은행과 증권사의 주요 8개 금융거래 기능을 묶은 ‘종합자산관리 상품’을 말한다.
즉 옥토를 통하면 주식뿐 아니라 국내외 펀드, 채권, 주식연계증권 등 증권사의 모든 상품을 거래할 수 있고 거래 중인 모든 금융상품을 담보로 마이너스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은행의 입출금 업무와 인터넷 뱅킹도 가능하다.
우리증권은 “옥토에 가입하면 우리은행과 우리증권의 거래 실적을 합산해 다양한 고객 우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