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상 대표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민주당에 뿌리를 둔 건전한 중도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루겠다”며 4월 3일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장 대표는 범여권의 통합작업과 관련해 “중도개혁세력의 핵심이자 종가는 민주당”이라며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시킨 열린우리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장 대표는 범여권의 통합작업과 관련해 “중도개혁세력의 핵심이자 종가는 민주당”이라며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시킨 열린우리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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