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환경연구소(www.etcc.or.kr)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말 ‘아토피 교실’을 연다.
‘아토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부제가 붙은 이번 아토피 교실에서는 전문가들이 ‘먹을거리와 아토피’, ‘아이와 함께 먹을거리 만들기’, ‘알레르기 체질과 약물 요법’ 등 10가지 주제로 이론과 실습 강의를 한다.
아토피 교실은 한 달에 두 번씩 5개월에 걸쳐 열리며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참가비는 5만 원. 문의 042-242-6333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