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의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단재상의 제21회 수상자로 한승헌 박원순 변호사가 2일 공동 선정됐다. 상금은 각 500만 원.
단재상운영위원회는 “한 변호사가 펴낸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 실록’(전 7권)과 박 변호사가 펴낸 ‘야만시대의 기록’(전 3권)은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마다 양심의 목소리를 내며 진실을 밝히는 일에 소임을 다한 연구 성과이자 방대한 실록”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단재상운영위원회는 “한 변호사가 펴낸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 실록’(전 7권)과 박 변호사가 펴낸 ‘야만시대의 기록’(전 3권)은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마다 양심의 목소리를 내며 진실을 밝히는 일에 소임을 다한 연구 성과이자 방대한 실록”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