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은 기업 이미지(CI)를 바꾸고 ‘e커머스 2.0’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 CI는 다양한 상품을 상징하는 ‘스타일 볼’을 형상화한 것으로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신뢰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다양한 콘텐츠 △이용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등 3가지 주제를 통해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e커머스 2.0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