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는 ‘2006 올해의 광고상’ 대상으로 교보생명의 ‘FP의 생각’ 캠페인(제작 웰콤·사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신문 부문에는 LG의 ‘기술이 깊을수록’ 캠페인(제작 LG애드), TV 부문에는 롯데삼강의 ‘오천만의 돼지바’ 캠페인(제작 대홍기획)이 각각 선정됐다.
잡지 부문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 캠페인(LG애드), 라디오 부문에는 SKY의 ‘Must Have’ 캠페인(TBWA코리아), 인터넷 부문에는 리바이스의 ‘아트란티스’ 캠페인(BBDO코리아)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