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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선정 최고급 와인 아시아나 7월부터 서비스

입력 | 2007-04-11 03:02:00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 종류를 고급화하기 위해 10일 세계 유명 소믈리에(와인 추천가)를 초청해 ‘아시아나와 함께 아름다운 와인문화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와인업체가 참가해 모두 133종의 와인을 출품했고 국제 소믈리에 챔피언들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일반 고객들에게는 7월부터 공개된다.

현재 아시아나는 퍼스트클래스 9종, 비즈니스클래스 8종, 트래블클래스 8종 등 연간 35 만 병의 와인을 기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