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사옥 앞 광장에서 열린 한국 관광 브랜드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 출범 행사에서 외국 여성과 한국 여성들이 물이 튀는 북을 두드리며 한국 관광의 생동감과 신선함을 표현하고 있다. ‘코리아 스파클링’ 로고는 두 개의 창문이 겹쳐진 모양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매력을 상징한다. 스파클링은 ‘신선한’ ‘상큼한’ ‘생동감 있는’ ‘번쩍이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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