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수(IQ)와 성적의 질곡에서 해방된 우리의 ‘신(新)천재’들이 질주하고 있다. 박태환(수영) 박세은(발레) 김연아(피겨스케이팅) 등…. 우리 아이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시각을 뒤집으면 보인다. 다만 안 보고 있을 뿐.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