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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저출산 극복 주역 되길

입력 | 2007-04-20 03:00:00


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추산됐다. 10년 전 20대 중·후반 때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IMF 세대’가 대거 결혼한 데 따른 것. 극심한 취업난, 벤처 거품 붕괴, 신용카드 대란 등을 이겨 낸 이들이 저출산 현상 극복의 주역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