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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노동자는 일하고 싶다

입력 | 2007-05-01 03:01:00


1일은 1946년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첫 노동절 행사를 한 지 61주년이 되는 날. 당시 세계 120개국 중 117위이던 한국의 경제규모는 이제 10위권이다. 고속성장은 질 높은 노동력 덕분에 가능했다. 지금 한국 노동자들의 고민은 일자리다. 정부의 고용창출 계획은 7개월째 목표 미달이다. 노동자는 일하고 싶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