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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744호… 에런과 11개 차

입력 | 2007-05-07 03:01:00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가 사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본즈는 6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 존 리버의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45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0호이자 통산 744호.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행크 에런(755개)과는 11개 차.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