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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먼스 1년 2800만달러 양키스와 계약

입력 | 2007-05-08 03:02:00


‘로켓맨’ 로저 클레먼스(45)가 4년 만에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뉴욕 양키스는 7일 클레먼스와 1년간 2800만 달러(약 25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사이영상’을 7번이나 수상한 클레먼스는 현역 투수 중 다승(348승), 완투(118경기), 완봉(46경기), 탈삼진(4604개) 1위에 올라 있는 ‘살아 있는 신화’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