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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동서양 고전음악, 비보이와 만난다

입력 | 2007-05-16 06:54:00


‘비보이와 국악관현악의 만남, 해금-첼로-바이올린 앙상블.’

2014년 아시아경기 인천 유치 성공을 기념하는 제15회 새얼 국악의 밤이 ‘퓨전 예술’의 진수를 보여 준다.

공연일은 23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새얼문화재단(032-885-3611∼4)을 통해 초대 예약을 해야 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실내악단 ‘아홉’의 연주와 국립무용단 배정혜 단장의 장구춤, 소리꾼 최진숙 씨의 판소리 공연이 이어진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