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세종과학기지 준공 2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윤석순 한국극지연구진흥회장. 그는 “국가적 사업인 극지사업의 성공에는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