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2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72회에 걸쳐 모두 3억2930만 원을 재단에 보내왔다.
동아꿈나무재단은 또 같은 날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17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아꿈나무재단은 또 같은 날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17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