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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문학상 공지영-문인수

입력 | 2007-05-24 02:58:00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한 한국가톨릭문학상 제10회 수상작으로 장편소설 부문에 공지영(왼쪽) 씨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시 부문에 문인수(오른쪽) 씨의 시집 ‘쉬’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 1000만 원. 시상식은 6월 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5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