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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하다 우리 딸” 전도연 모친 마중에 ‘눈물’

입력 | 2007-05-29 16:29:00


제 60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이 29일 오후 KE90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어머니의 공항 마중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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