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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메라에 덮힌 ‘칸의 여신’ 전도연

입력 | 2007-05-29 16:33:00


제 60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과 배우 송강호, 이창동 감독이 29일 오후 KE90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카메라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에 휩싸여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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