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시상식때 입었던 2000만원대 명품 랄프로렌 황금빛 드레스를 벗고 청바지에 체크무늬 난방을 입은 소박한 차림으로 도착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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