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학회와 한국한문학회 회장, 국어국문학회 첫 여성 회장 등을 지낸 이 교수는 지난해 ‘조선통신사 사행기록 시리즈’로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저서인 ‘한국의 열녀전’이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