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검증기구인 국민검증위원회는 7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예비후보 검증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검증위는 29일 국회에서 안강민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검증청문회를 후보별 청문회 형식으로 수일간 진행할지, 합동청문회로 하루에 끝낼 것인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한편 검증위는 7월 16일 최종 보고서를 내기로 했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
검증위는 29일 국회에서 안강민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검증청문회를 후보별 청문회 형식으로 수일간 진행할지, 합동청문회로 하루에 끝낼 것인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한편 검증위는 7월 16일 최종 보고서를 내기로 했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