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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김경태 이달의 신인왕 수상

입력 | 2007-05-31 03:00:00


프로골프의 ‘괴물 신인’ 김경태(신한은행)가 ‘하나은행 이달의 신인왕’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즌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사상 처음으로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김경태는 GS칼텍스매경오픈까지 2주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30일 현재 4개 대회에 출전해 신인왕 포인트 80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달의 신인왕 상금은 1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