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판매 화장품 오르비스는 얼굴 전용 자외선 차단제 ‘썬 스크린 온 페이스(SPF34/PA++)’를 6월 30일까지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원래 가격은 1만5000원. 이 제품은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분이 없고 자외선 산란제인 듀얼파인 파우더가 들어 있어 피부 자극이 덜하다는 것.
오르비스는 4만 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미니클렌징 리퀴드를 준다. 또 신규 고객이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20mL 에센스가 들어 있는 페이스 에센스 마스크 팩을 증정한다. 오르비스는 전화와 인터넷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080-301-5050, www.orb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