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이 한국언론포럼 주최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경제를 빛낸 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받았다.
박 시장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 추진, 경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 바이오디젤 연료 청소차량 운행 등의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