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오전 9시 반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새터민의 서울 생활을 돕기 위한 ‘새희망 일자리·문화마당’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마당에는 2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새터민과 일대일 면접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전문구직 상담원들이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적합한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개별 상담도 이뤄진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새터민은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731-6229
이설 기자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