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사진) 부산시장이 한국과 러시아 우호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사회 최고상인 ‘러시아 민족 올림푸스상’ 국제부분 특별상을 받는다.
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허 시장과 함께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도 이 상을 받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허 시장과 함께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도 이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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