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묵은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 34)을 깰 유력 후보로 떠오른 임희남. 그는 “한국기록을 넘어 10초 1, 2대의 기록을 달성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