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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진상규명위원장 성대경 씨

입력 | 2007-06-29 03:02:00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사의를 표명한 강만길 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장의 후임에 성대경(75)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을 내정했다.

성 신임 위원장은 창녕농고와 성균관대 사학과를 나와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대학원장을 지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